수혈 얘기가 나와서
장태수가 집주인 찾아 갔을 때 집주인 팔뚝에 멍이 있었잖아
근데 그 멍자국이 잡혀서 생긴 길게 생긴 자국이 아니라 동그란 게 꼭 바늘 자주 꽂아서 생긴 멍자국같지 않아?
그 다음에 최영민이 목 조르는 장면으로 그것도 같은 폭력 흔적인가보다하고 덮혔는데 이게 슬쩍 의도적으로 덮힌 느낌
사라지거나 죽은 피해자 둘이 다 하빈이와 가출팸 주변 학생애들이라서
범인 범위가 그 주변 인물로 좁히면
집주인하고 그 담임도 매우 의심스러워 둘이 만나서 집주인이 곧 끝난다고 말한 것도 의미심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