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호 포인트밖에 없음 주의
회사가 놀이터도 아니고 사귀자마자 벅차서 땡땡이 치는 거 뭐냐 이때 진짜 회사 입장에서밖에 생각이 안 들더라..
혜리 작별식 도대체 왜 할머니들까지 불러서 하는 거임
드라마 PPL 욕하고 싶지 않은데 이건 그냥 성의가 없잖아 적어도 장소라도 집으로 하든가 갑자기 회사 사무실에 면도기 세팅해 놓고 피부관리기 세팅해 놓는 거 뭐냐고
10화를 거의 마무리 지은 것처럼 끝내놔서 남은 회차를 어떤 소스로 끌어갈지 궁금했는데 둘의 마지막 고난이 전재용이라니ㅋ.. 심지어 그 도넛집 사장님한테 맨날 전화 온다는 떡밥이라도 뿌려놨음 몰라 마지막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런 전개를 한다고? 게다가 프라임덬들은 11-12 몰아봐서 다행이지 11엔딩으로 개큰어그로 끌어놓고 12화에 사실 정현오가 아니었습니다~ 하려고 했다니 진짜 대단하다
제목부터가 나의 해리에게인데 4화 때 이미 치료가 되고 끝났었던 전개라니 진짜 그냥 현오 부재로 인한 인격인지
주연이한테도 끝까지 잔인하다 걍 10엔딩으로 끝내지 계속 사람 앞에 두고 둘이 행복한 모습 보여주고 뭐하자는 건지
은호 엄마는 실루엣이라도 나오지 진짜 혜리는 어쨌는지 영원히 미제로 남았는데 실종 장소에서 뽀갈 엔딩은 너무 찝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