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협박하고 돈뜯어놓고
첨에 하빈이랑 연결짓지 못한거랑
하빈이 얼굴도 나중에 알아보고
혹시 그 아줌마 딸이냐고 한거ㅇㅇ
이수현때문이냐고 물어보고 나서 하빈이가 어리둥절 하니까 그제서야 엄마때문이냐고 물어본게 넘 의아했어 하빈이가 이수현을 죽였다 생각하고 그걸 엄마가 은폐하는걸로 돈뜯은거면 이수현 얘기할때 당연히 지수-하빈도 세트로 연관된건데 전혀 모르겠단 태도가 이상하더라고? 그래서 하빈이건으로 협박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지수 혼자 뭘하는걸 들켰던가 지수가 착각을 했던가 그런거 같기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