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사가 '장팀장이 재수없어도 수사망칠 인간은 아니야' 이 대사가 계속 걸리는 게..
어쩌면 딸을 용의선상으로 안 놓고 있던 게 수사 시작이 잘못된 거일 수도 있어보이거든.
태수가 바로바로 얘기안한 게 처음 수사를 망친 게 아닐까싶기도 하고
3,4회에 혐의없어서 금세 수사 중지되었다가 투입됐다 이러는 거는 예고편이었을 거같고
뒤에 가서 한번은 수사은폐한 거 걸려서(초반처럼 또 감춘 게 있다던지) 같이 수사못하겠다고 뺄 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