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대하는 건 여전히 장꾸인데
인간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짐
첫번 째 유족 아저씨한테 쫓겨날 때
두번 째 공소시효 끝나서 스스로 목숨 끊었다는 분
세번 째 그래도 잊지않고 와줘서 고맙단 가족
집주인한테 업무태만까지 감정이 풍만해졌어
연민이 넘친다
만도 대하는 건 여전히 장꾸인데
인간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짐
첫번 째 유족 아저씨한테 쫓겨날 때
두번 째 공소시효 끝나서 스스로 목숨 끊었다는 분
세번 째 그래도 잊지않고 와줘서 고맙단 가족
집주인한테 업무태만까지 감정이 풍만해졌어
연민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