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이 엄마가 수현이를 죽인건 아닌데
죽은 수현이를 발견하고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하빈이가 죽였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됨
하빈이가 죽인거라면 그걸 숨겨주고싶어서 시체 처리하려다가
실제 수현이 죽음에 연관된 최영민에게 들켜서
협박받다가 자살하게 된게 아닐까
결국 태수가 하빈이가 하준이를 죽였다고 의심하기 시작했고
지수도 하빈이를 의심해서 수현이를 처리하다 돈을 배달하면서
결국 그돈때문에 하빈이가 송민아를 추적하다가 엮여서
또다시 장하빈 살인범의심급행열차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