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용의자 취조하는 평범한 씬이잖어 태수가 막 윽박지르는 것도 아니고 단호한 어조로 조곤조곤 애 주무르는데 나도 같이 휘말리는 기분이었음 그리고 태수한테 알게모르게 위압감도 느껴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