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그 집에 있었다는것도 알았을테고 가출팸에 관련있는것도 알았을거고 그렇게 폭행당한것도 알았던것같고 죽은것도 알았겠지몇달동안 찾아다닌것도 솔직히 소름끼치고 형사들한텐 거짓말 그 키링은 계속 달고다니다가 떼버리고 어른인데 미성년자 상대로 심지어 자기반 학생인데 뭐했나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