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더 최악인 건 아빠와 다시 살아야만 하는 현실이다.필요할 때는 눈에 보이지도 않더니, 이제와 사사건건 내 인생에 참견질이다.진작에 심적으로 손절했나 싶었는데 이거보면 기대했던 순간도 있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