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황이 너무 빡쎄서 그런가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차기작 없어도 그냥 다음에 무슨 역할지 상상하면서 행복해했는데그간에 정병 발산될락말락하던게 다 차기작때문이었다는걸 깨닫게 됨;차기작 생기니까 그냥 모든 것이 아름답고 다른 장르 구경하러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