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고저가 크다거나 막 터트리는 씬들이 있는 것도아닌데 연기를 잘한다는게 대사 한마디 표정 하나로도너무 잘 느껴져서 신기해.정말 평이한 대사와 상황인데도 시청각적으로 때려 박힘.특히 목소리랑 대사 치는 호흡이 너무 좋으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