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소리지르고 감정 미친듯이 눈에 보이게 터지는 연기가 아닌저 복잡미묘하고 타들어가는 감정 다 느끼지는 저 섬세한 연기원래도 인정받은 배우시지만 유독 더 돋보이는 작품인 듯 한석규 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