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고아에 여동생이 실종됐고 키워준 할머니도 돌아가신 상황에서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는것 만으로 이미 설정 충분한데
남주는 사체업자 할머니들이 노후대비용으로 키워줌
(심지어 한두명도 아니고ㅋㅋ동네동생들까지 있어ㅋㅋ)
근데 얘네 둘이 연애 8년,헤어진지 4년인데 아직도 절절함ㅋㅋㅋㅋㅋㅋㅋ
이걸 12부작동안 풀어도 부족할텐데
사체업자 식구들 누나? 초롱이?
혜연이 아나운서 태움 냉동차시체 등등 메인 스토리와 상관없는 씬이 너무 많아
각 스토리의 개연성도 없고 기승전결이 없어
그냥 갑자기 씬 등장하고 갑자기 끝남
그동안 메인스토리가 안 나와
아직 아무것도 못봤는데 드라마 끝나감
무서운건 프라임수저들 스포에 의하면 9,10화도 비슷하데
힐링드라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