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을 때 타국에서 혼자 외로운건 알겠는데일 때문에 본인 못 챙기는거에 너무 집착하고 상대 얘기는 잘 듣지도 않으려고 함... 그래서 일방적으로 헤어지고 한국 온건데 갑자기 너무 다른 사람이 돼있어서 공감이 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