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일 생겨서 만난게 아니라 서동재가 나름 지 미래 그려보다가 도저히 노답이어서 물어볼 사람 찾다가 찾아간게 원철담임쌤인게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담임쌤이 서부지검 형사3부 서동재를 케어해주심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