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원이 머리 창문밖으로 내미니까 동생 생각나서 숨고르고 손 꽉 쥐는 장면이나 엄마 만나고 횡단보도 건너려는 그 부분까지의 연기 계속 생각난다고ㅜ김산하 자낮인데 왜 눈치는 빨라서 자꾸 마음아프게 만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