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에 혜리 웃기게 마주친거 빼고 딱히 없고... 남주가 여주 이상하다 느껴서 파헤치거나 병을(혜리를) 직접 마주하게 되서 아는 장면이 없다는 게 작가한테 놀라울 지경임
혜리 갑자기 사라져버린 게 넘 어이없고 결국 혜리 캐로 뭔갈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주연이가 병을 아웃팅하게 만든 것도 진짜 쉽게 쓴다 생각들어... 다 다 최악임
남주가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섭남이 알려주는 전개? 진짜 최악 중에 최악 ㅋㅋㅋ 이게 로맨스 드라마라는 게 믿기지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