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주를 사랑하지만 결혼을 못하는 상황이었으면 좋겠음
- 사채업자 시할머니 네명 안겨줌
- 하지만 외로워야하니까 어릴때는 학대받음
- 근데 또 정서적인 결합이 없는 건 아님
보는 시청자는 ??? 이게 무슨 관계지 싶어짐
하지만 남주가 여주를 사랑한다는 걸 티는 냈으면 좋겠음
- 9시 앵커 자리를 여주 정오뉴스 앵커 자리랑 바꿈
- 이 와중에 이런식으로 의사결정하는 방송국이란 회사의 개연성은 사라짐
이런식이라 필요하면 상황이고 캐릭터고 아무렇게나 설정하니까 너무 작위적이 되면서 이게 뭐지 하고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