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까지 가지도 말자.
뭐 맨날 평론가들이 핍진성 어쩌고 할 때마다 이게 뭔 소리여. 문해력 떨어지는 중2였는데
이 드라마 보다 깨닫는다.
세상에 이렇게까지 핍진성 떨어지는 드라마 첨이다.
무슨 8년 반동거 하다 사귄 전 남친이 바로 결혼했다해도 이해가 갈까말까인데...
이게 뭔...
납득이 가야지. 납득이.
무슨 일이든 14년 하면 정병 와도 기계처럼 하겠다. 그럼 초반에 왤케 일에 미친 여자로 만들어 놓고선
글고 왜 무례한 걸 쿨함 척 포장 하는건지.
뭐 웃으면서 막말하면 쿨한건가.
뭐 결말이 세같살인가?
4시를 기점으로 반반 나눠 사는...
그럼 주연이가 유리하네.
밤엔 같이 있을 수 있으니.
그래 그렇게라도 가자.
한국 드라마의 신기원을 이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