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좋아하는 일본어가 있습니까.
이세영 (일본어로) '이제 헤어지자'.
사카구치 있었네, 그런 대사도(웃음).
이세영 특정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말이 막힐 일이 있었군요. 그 때 켄타로 씨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 일본어로) '졸려서 죽을 것 같아!' 라든지(웃음).
사카구치 그래(웃음). 그래서, 일본어로는 맞는데, '죽을 것 같다'는 말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웃음).
ㅋㅋㅋㅋ 인터뷰 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