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쏘패 법의학자인데
연쇄살인범인 자기 아버지가 죽이고 데리고 온 시체 처리하던 일을 어린 시절 해왔음
커서 그런 아버지를 피해서 정상인인척 살고 있는데
어느날 자기가 담당한 시체 한구가 자기 아버지가 살인할 때 쓰던 수법으로 죽어 있는 거
그래서 경찰한테 먼저 잡히면 자기가 딸인 거랑 범죄 공조했단 거 밝혀지니까 그거 피하려고 아버지 먼저 찾아서 죽이려고 함
남주는 판사집안에서 태어난 엘리트인데
어린 시절 우연히 목격한 연쇄살인에 집착해서 경찰이 된 인물
남주랑 여주랑 어릴 때부터 친구고 남주가 약간 이성적인 감정을 가지는데 여주가 이걸 이용해서 자기 아버지 추적에 남주를 활용함
심리묘사랑 쏘패 여주 그리고 경찰 남주 관계성이 흥미로움
드라마로 어떻게 풀릴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