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8화_3
496 4
2024.10.15 00:00
496 4

OVLEep

옆집 사람이 나오는 소리에 놀라 선재를 집 안으로 들이는 솔이


잦아드는 인기척에 안도하기도 잠시


다시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




yQpjig
lRnoFR

입맞출듯 다가오는 선재에 멈칫하는 솔이


허락을 구하듯 솔이만을 바라보는 선재




qQXIjz
Iwwgaw

선재의 코트자락을 고쳐잡으며 다가간 솔이가 선재에게 짧게 입맞추고


잠시 마주보다 솔이의 얼굴을 감싸며 키스하는 선재




BenGVo

agxzUR
UTaKvV

지난 시간동안 쌓아온 감정의 깊이만큼 깊은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


어느새 가방은 툭 떨어지고


코트자락을 잡던 손을 선재의 어깨에 얹는 솔이


잠시 입술을 떼곤 다시 이어지는 키스


조금씩 벽으로 가까워지자 솔이의 등 뒤로 벽을 짚으며 키스를 이어가는 선재




FLpawF
QODAbe

잠시 키스를 멈추고 눈을 맞추는 두 사람


쑥스러운듯 미소 짓는 솔이와 그 미소를 보고 따라 웃는 선재


문득 선재의 헤어라인쪽에 있는 흉터를 발견해 매만져보려는 솔이


그러나 다시금 입맞추러 다가오는 선재에 눈을 감은 순간


현관에 울리는 초인종소리




jLPUML
EjzAxv
ciOdPg
cYSQyG
UNYgyJ
BZotYb
BAsUSo
foPMVm
sQtkxV
WfHydJ
mutsbX
dNswEa
FiLznc
cxynYW
UzAyXD
tKhEPL
alqYQx
IoUJYs
WKkuZh
NjzyDJ
XmrQpM

(키스신 나노짤 감상타임)




TYqbDG
pWFwfS
txRypO

동파된 수도를 고치러온 경비 아저씨에


선재의 얼굴을 목도리로 감싸곤 내보내는 솔이


💛 날이 춥다. 잘 가 오빠!

💙 오빠?

👮‍♂️ 오빠?


친오빠인 척 선재에게 오빠라 부르며 인사하는 솔이와


오빠라는 호칭에 좋아죽는 선재


가려도 보이는 진실의 광대




PpufYp
좋아서 미소짓는 솔이와 벅차하는 선재




TBMdHw

일하는 와중에도 좋아죽는 솔선




ikULAT
MJIQyX
ueITzz

버스정류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솔이에게 걸려오는 선재의 전화


오전부터 바빴다는 선재를 걱정하는 솔이와 괜찮다고 달래자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 안 하고 혼자 버티려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에 쏟아지는 핀잔


가만히 솔이가 하는 말을 듣는 선재의 얼굴 위로 번지는 행복하고 편안한 미소


문득 솔이가 선물한 태엽시계의 의미를 물어보는 선재


💛 너의 시간이 멈추지 않고 흘렀으면 했거든


그 말에 솔이를 다시 만난 후에야 시간이 제대로 흐르는 기분을 느끼는 선재




wqfjPm
xtFVws

솔이가 보고싶어지는 마음에 금방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선재


아쉬운 마음에 전화를 끊지 못하고


급기야 솔이가 보고싶다는 한 마디만 하면 달려올 것처럼 구는 선재


웃음을 터뜨린 솔이가 선재를 달래자 이따 보자는 인사로 마무리된 통화




NigAUi
FhOKEP

스케줄을 끝마치고 스토커를 피해 집이 아닌 호텔로 온 선재


씻고 온 사이 남겨진 솔이의 부재중전화

(연애사실 들키고 싶은 게 틀림없는 저장명 '솔이❤️' 카펠라 눈 감아)


되걸어보지만 받지 않는 솔이





LzVqDU

호실을 묻는 동석이의 전화와 함께 울리는 객실 종소리


동석이 외에 올 사람이 없지만 동석이는 아닌 누군가의 방문


출입문을 돌아보는 선재




zDCohm
SFpslR
riczgq
한편 선재네 집에 두고 온 차를 가지러 갔다가 선재의 스토커를 잡은 솔이


잡고보니 14살밖에 안 된 가출청소년이라 식당에서 밥을 먹이던 중


뉴스에서 나온 선재의 피습 뉴스를 보고 충격에 빠진 솔이


피의자가 자신을 납치했던 김영수란 사실에 혼란스러운데

목록 스크랩 (4)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3 01.03 43,1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4,3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2,820
공지 알림/결과 ───── ⋆⋅ 2025 방영 예정 드라마 ⋅⋆ ───── 103 24.02.08 2,245,269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299,12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433,145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2 22.03.12 4,502,56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688,54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3 21.01.19 3,732,54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726,850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821,21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994,9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758 후기(리뷰) 별물 왜 배경이 우주여야 하는지 깨닫자마자 의문이 드는 드라마 6 01.05 673
4757 후기(리뷰) 하얼빈 오늘 무인 아이맥스로 봤는데 2 01.05 251
4756 후기(리뷰) 선업튀 16화까지 다 봤다.... 갓드 인정합니다 (말 ㅈㄴ많음주의 36 01.05 1,550
4755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윤휘 서사가 너무 좋은 이유는 6 01.04 287
4754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그 날 난 너에게 관자를 주고,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눠 가졌지 5 01.02 341
4753 후기(리뷰) 하얼빈 2차 달리고 나왔는데 ㅅㅍ 4 01.01 273
4752 후기(리뷰) 하얼빈 누가 영상만 아름답고 연출 노잼이라 했냐 4 24.12.31 346
4751 후기(리뷰) 하얼빈 너무 재밌어(약 ㅅㅍ) 2 24.12.31 224
4750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윤조, 승휘의 천 번의 재회와 이별 3 24.12.31 251
4749 후기(리뷰) 지금전화 10회> 서로를 지키는 그런 사랑 6 24.12.31 806
4748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전기수 천승휘 5 24.12.31 310
4747 후기(리뷰) 오겜2 7화까지 본 내 감상. 스포다량 1 24.12.31 304
4746 후기(리뷰) 보고타 후기 (약스포) 및 현장 반응 (불호임) 4 24.12.31 1,105
4745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종사관과 여인> 시작과 끝 8 24.12.30 361
4744 후기(리뷰) 하얼빈 보고왔어(스포) 3 24.12.28 257
4743 후기(리뷰) 오겜2 다본 후기 ㅅㅍ 5 24.12.27 931
4742 후기(리뷰) 하얼빈 보고옴 !! 3 24.12.27 249
4741 후기(리뷰) 오겜2 다 봤는데 난 꽤 재밌게 봄(ㅅㅍㅈㅇ) 4 24.12.27 913
4740 후기(리뷰) 하얼빈 후기 <안중근에서 안중근으로 ( 스포O)> 3 24.12.26 357
4739 후기(리뷰) 영화 ost 고양이 하늘로 보내고 만든 노래라는데… 1 24.12.26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