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이 정도로 표현을 해도 될 거 같은데
항상 표현의 수위를 두세배는 높혀서 얘기함
예를 들어
기분이 안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기분 잡쳤다 기분이 개같아졌다
보기 싫다가 아니라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볼때마다 가끔 동의해도 인상쓰게되는 표현들이 있는데
막상 생각이 잘 안나네
아니 뭐 어떻게 쓰든 자기 자유이긴 한데
까려고 어떻게든 자극적으로 말을 생각을 해내는건지
아니면 원래 평소 언어습관이 저런 애들이
까질을 하는 유전자가 있는건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