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1분기 광고 매출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6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억원(15.6%) 줄었고, 영업손실은
7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커졌다. SBS는 지난해 1분기 적자를 내고도 2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을 하며
연말 346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흑자 규모는 전년(2022년)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광고시장 침체와 함께 오너 리스크가 SBS 경영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SBS 연결 자회사 부문은 통상적으로 분기당 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데 반해
이번 분기에선 미디어넷 인수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 29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올림픽+광고시장 3중으로 터진듯
3분기 드라마에서 어느정도로 판매해서 회복은 기대는 해본다는데 모르겠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