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14화에 와서 처음 나오는...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가족을 그리워 할 때마다
아빠는 경찰일 거라고, 그리고 날 계속 찾고 있을 거라고
그래서 나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잃어버린 아이라고
그렇지만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단걸 절에 가서야 사무치게 깨닫고 너무 외로운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었던
사랑해
라는 한 마디가 얼마나 김무영의 마음을 안아줬을지
https://img.theqoo.net/qRAxmo
https://img.theqoo.net/fqnXqZ
무영이가 실종 아동 전단지를 보면서 함께 울어주는 다정한 진강이에게 끌렸던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고
그리고 그걸 연기로 표현해주는 무영 진강 본체들도 너무 좋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