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무대에서 이준기는 5위로 뽑힌 '희성에게 칼을 겨누고 덤벼드는 현수의 장면'을 돌아보며 "좋은 장면으로 뽑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캐스팅 스태프의 마음이 전해졌구나 하고 기쁜 마음입니다"라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1위로 뽑힌 [(에피소드 11에서) 다리 위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지원이에게 호소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이 장면은 특히 보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현수가 감정을 하나하나 느껴가는 모습을 제가 캐릭터에 옷을 입혀 표정을 지어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축복 같은 작품이었습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말해, 회장은 따뜻한 박수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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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 파파고 돌려온거라 좀 문장이 어색하고 1위랑 5위밖에 언급없긴한데 영상클립에서 5회 실내낚시터씬도 언급했던거 보면 다른순위에 그장면 들어간것같은데 진짜 사람보는눈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이 5,11,15회 레전드씬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