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까지 다 봤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극이 답답해
첫번째로 화면에 슬로우를 너무 걸어....
화면 자체 그림 연출은 좋을지 몰라도
화면 속도 연출은 완전 내스타일 아니야
심지어 보다가 잤음.......
화면에 슬로우를 많이 거니까 음악으로 그 장면 채우는 씬들이 많은데
그 음악이 나를 재우네.....
그리고 장르물이면 밝혀질건 딱 밝혀지고
그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하빈이가 범인일까~ 아닐까~ 어렸을땐 이랬는데~ 이 말도 거짓말이지~
이런식으로 확실하게 안보여주는것도
궁금증 자아내는게 아니라 너무 답답하게 구는 요소야
화면 속도도 안빠른데 전개도 저렇게 진행되는게 너무 답답해
거기다가 다들 대사치는게 다들 톤도 차분하니까(감초 같이 극 분위기를 전환 시키는 역할이 없음)
자꾸 쳐지기만 한다
나는 하차할게
남은 덬들 재밌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