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중에 뭐가 재밌고 재미없다 이런 얘기가 아님
일단 폭군 취향에 맞아보여서 4부작이라길래 디플 구독하고 봄 그리고 나서 구독한거 있으니까 뭐 재밌는거 있나보면서 몇 개 찍먹하다가 강매강 공개한다길래 강매강 기다렸다 보는데 내 취향이 아님
근데 그러고 나면 아 이건 내 취향이 아니네 그럼 다음 작품은 뭐가 있지 하면서 또 새로운 작품이 언제 공개로 또 딱 어느정도의 텀은 둬도 기다릴수 있는 기간안에 나와줘야 하는데 아직도 강매강중임...강매강이 재미없다거나 그런 뜻이 아님 그니까 재밌게 보는 사람은 보는건데 취향이 아니면 그 다음작품을 기다리는 사람의 니즈도 맞춰줘야 하는데 과장 보태서 그런 사람한테는 기약없는 수준이야
그러면서 취향 맞으면 모를까 취향 안 맞으면 그냥 구독 끊을까 볼 것도 없는데? 이게 되버림 편성이 너무 루즈하고 텀이 너무너무 길어 물론 작품 공개하고 싶다고 짠되는게 양적으로나 돈적으로나 사정이 있겠지만 디플은 그냥 내가 구독 했다가도 작품 한개만 맘에 안들면 그 다음 작품 못 기다리고 나가 떨어지게 함
폭군하고 강매강텀은 한달이 안되서 폭군 재미가 있든 없든 구독하고 나서 한달은 기다려봄직했음 근데 강매강은 재미가 있는 사람은 잡고 갈 수 있지만 재미없다고 느낄 사람들을 구독자로 끌고 갈 동력이 너무 부족함...
그리고 강매강 자체에 영업이 되서 보려고 해도 아직 많이 남아서 나중에 구독해서 한꺼번에 봐야지 하다가 또 중간에 식어버린다고....
제발 내년엔 디붐온이 됐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편성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