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감독은 박서준과 한소희의 키스 장면에 대해 "치열하게 싸우다 극적으로 만나는 두 사람을 좀 더 편안하게 지켜보고 싶었다"며 의도적으로 얼굴을 클로즈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표정을 클로즈업하면 (시청자들에게)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며 "윤채옥에게 다가가기 전 횡단보도 앞에서 보여주는 장태상의 감정 표현이 더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첨에 태상이 얼굴 클로접한거래 ㅜㅜ
그부분 진짜 좋았는데
정 감독은 박서준과 한소희의 키스 장면에 대해 "치열하게 싸우다 극적으로 만나는 두 사람을 좀 더 편안하게 지켜보고 싶었다"며 의도적으로 얼굴을 클로즈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표정을 클로즈업하면 (시청자들에게)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며 "윤채옥에게 다가가기 전 횡단보도 앞에서 보여주는 장태상의 감정 표현이 더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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