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잠깐 돌아온 2018년은 꿈속의 꿈이고
(1. 눈을 떴을 때 창문에 비치는 몽환적인 느낌
2. 날카로운 것에 베여서 피가 나도 아프지 않고
3. 코마상태에 있을 때 수술한 의사의 얼굴을 알 수 없다 생각
/ 무의식 중에 이름만 듣고 만들어 낸 안민식 과장의 얼굴을 그대로 18년의 꿈에 적용)
현실에 두고온 가장 마음에 걸리는 두 사람
엄마와 서현이 문제를 몽중몽에서라도 해결하고
계속 코마상태에 있다가 행복한 영면을 선택했다고 생각해
물론 코마에서 더이상 싸우기를 포기하고
다 내려놨다는 것도 자살로 생각할 수 있음
라온마 또주행하고 그냥 태주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