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 거의 안보고 티비없이 탭이나 폰만으로도 잘살았는데 눈여에 꽃혀서 결국 별그대까지보고 사괜은 내용이 너무 안땡겼지만 그래도 대충 빨리감기라도해서 보자고 1화를 틀었는데
김수현 그 보호사 유니폼?같은거 입은 얼굴 보자마자 머리에 댕~하고 종이 울리는 느낌 경험ㅋㅋㅋ 아니 무슨..얼굴 미친거아냐?
사괜이 김수현 영상화보다 이런 글보면서도 아니 도민준도 잘생기고 백현우도 잘생겼는데 뭐 그리 다르겠어?했는데 왜 이렇게 잘생겼지? 1화까지 봤는데 내용도 생각보다 재밌고 볼만했어
암튼 그래서 아침에 쿠팡으로 티비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