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55869
특히 아나운서국 사무실이라는 점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서로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아나운서국 공식 커플의 위용이 엿보인다. 살포시 마주 잡은 두 사람의 손이 8년간 이어져온 은호와 현오의 끈끈한 감정을 보여주는듯해 다시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의 리턴 로맨스가 이어질 수 있을지 ‘나의 해리에게’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쏠린다.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진은 “은호와 현오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던 연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장면”이라며 “은호와 현오의 서사가 모두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