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해 이런 착한 사람들이 있나 싶은요즘 명백히 자기 자식이 잘못해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부모도 많은데 저렇게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속죄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온가족이 보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