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명가'라고 불리던 CJ ENM은 올해 '외계+인' 2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을 개봉했으나 손익분기점에 한참 미치지 못한 관객 수를 동원하며 흥행 참패를 겪었다. 추석 시즌 개봉한 '베테랑2'에 관객 수 '1000만 돌파'에 기대를 걸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누적 관객 수 700만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나 1000만 고지까지 당도하기에 어렵지 않느냐는 회의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윤 대표는 콘텐츠 제작 비용 상승과 OTT가 극장을 대체하는 트렌드로 대두된 점을 불확실성의 요소로 꼽았다. 그는 "우스갯소리로 '요새 젊은 친구들을 2시간 넘는 시간 동안 어떻게 어두운 곳(극장)에 가둬 놓느냐'는 말도 나올 정도"라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41009102801129
ㅋㅋㅋㅋㅋ 재밌으면 본다고 재밌게 만들라고... 뭐 파묘는 10년전 영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