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관련
아이시떼루(愛してる) 대사가 너무 많은것 같다고 문감독한테 말했더니
감독은 이것도 너무 적은데? 그래서 이세영한테도 물어보니까
준고가 더 표현해도 될거 같은데?
그래서 통역사한테 한국은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ㅇㅇ
근데 결국 연기하는 배우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줄이고 바꿨다하네
바뀌니까 난 홍이 준고한테 서운하고 외로웠던 감정 + 불안함이 더 이해가되는거 같음
그리고 촬영장에 켄타로가 음식서포트 계속 넣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