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선택의 가족'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단체 채팅, 실제 남매와의 케미 등을 선보입니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따뜻한 새 드라마를 위해 뭉쳤습니다!

C드라마 '가세요'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선택의 가족'은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남매처럼 함께 자란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어린 시절을 모두 함께 보낸 김산하는 10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드라마의 최근 시사회를 앞두고 주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숨피와 이야기를 나누며 '선택의 가족'에 대한 비하인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자신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선택의 가족" 대본의 첫인상은 무엇이었나요?

황인엽 오리지널 드라마 'Go Ashore'를 보고 정말 멋진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기 다른 내러티브를 가진 세 명의 젊은이가 각자 한 가족이 되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숙해가는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채연: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캐릭터와 그들의 이야기에 너무 공감해서 한 번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이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훌륭한 대본이었고, 바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배현성: 이 드라마 제목을 처음 봤을 때 '가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따뜻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본을 읽었을 때 이야기는 정말 따뜻했고, 고통을 치유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대본을 읽는 내내 즐거웠고, 저도 모르게 몰입한 것 같아요.

촬영에서 공유할 수 있는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황인엽: 스틸 이미지에서 드러나듯 빗속을 달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할 때는 겨울에 실제 비를 뚫고 촬영했기 때문에 매우 추웠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이 실제로 화면에서 따뜻하고 아름답게 보였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과 웃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채연: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는 어렵지만, 면 향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에피소드 2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산하, 주원, 해준이가 꽤 가까워졌을 때 촬영한 장면이라 웃음을 많이 참으며 촬영했기 때문에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그 외에도 옥상 장면과 해변 장면은 저에게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촬영은 끝났지만 어제 많은 장면을 촬영한 것 같고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배현성: 시작과 동시에 주원과 해준이 산하의 방으로 가서 위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산하를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 일부러 더 많이 뛰어다니며 장난도 치고 저희도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이 장면은 특히 각 캐릭터의 뚜렷한 특징과 서로에 대한 사려 깊은 감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에게 더 기억에 남습니다.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황인엽: 한 명을 선택할 필요 없이 우리 셋(정채연, 배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만 마주쳐도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기 때문에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고 기쁨과 에너지를 주고받습니다. 우리는 매우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정채연: 황인엽. 황인엽은 농담을 많이 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집중하면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차분해지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배현성: 채연. 촬영장에서 항상 밝고 웃음으로 가득 찬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줍니다. 그녀의 캐릭터 주원도 밝은 분위기가 같아서 항상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덕분에 촬영이 더 즐거웠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그룹 채팅에서 가장 많이 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황인엽: 제가 가장 많이 말하는 것 같아요. 저는 맏형이기 때문에 보통 대화를 주도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채연과 현성이가 이해가 가지 않는 트렌디한 속어로 저를 놀리기도 합니다. 덕분에 최근 트렌드를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채연: 저예요. (웃음) 농담도 많이 하고 채팅도 많이 하지만 솔직히 우리 그룹 채팅에서는 모두가 수다스러운 것 같아요. 대화를 시작하면 100개의 메시지가 빠르게 쌓입니다.

배현성: 인엽. 그는 규칙적으로 사소한 일을 처리하고 종종 "어때요?"와 같은 메시지를 보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항상 주변 사람들을 주시하는 모습을 보니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출연진과 가까워지는 개인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황인엽: 감독님, 배우분들과 좀 더 편안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제 시간에 만나서 제작에 대해 이야기하고, 때로는 술 몇 잔을 마시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정채연: 제 방식은 다른 배우들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관심을 보이면서 대화에 참여하다 보면 그들과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촬영장에서 함께 열심히 일하면서 때로는 가족처럼 느껴질 정도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배현성: 저는 감독님과 배우들을 만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스케줄로 인해 만나기 어렵다면 적어도 자주 연락하려고 노력합니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더 가까워지면 함께 연기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과 얼마나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나요?

황인엽: 10년 전에는 소심하고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20대 시절, "내가 꿈꾸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고 맹목적으로 궁금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열정으로 가득 찬 나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채연: 10년 전 18살의 제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특히 제 정신적 태도와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행동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항상 종이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때도 가수와 배우를 꿈꿨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아직 부끄러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순간도 있지만, 많이 극복하고 나름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배현성: 겉과 속 모두 많이 변한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키와 몸이 모두 조금 더 커졌습니다. (웃음) 제 내성적인 성격은 10년 전부터 많이 사라졌고, 예전에는 낯선 사람에게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황인엽: 저에게는 세 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사이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미래의 목표나 다른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걱정과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가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그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우리는 서로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정채연: 두 살 연상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싸우고 싸웠지만 어른이 된 후 그녀는 제게 항상 마음을 열고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심하게 다쳐 병원에 입원해야 했던 적이 있었는데, 자정이 넘어서 간병인과 함께 병원에 입원해야 했던 적이 있었는데, 제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이 바로 여동생이었습니다.

배현성: 여동생이 있습니다. 우리 관계는 매우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중간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형제는 아니지만 나쁜 관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동생의 의견을 들어야겠죠? (웃음)

최근 YouTube에서 무엇을 즐겨 보셨나요?

황인엽: 요즘은 벌크업을 시도하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운동 동영상을 보거나 활기찬 음악 재생 목록을 많이 듣습니다.

정채연: 저는 쇼츠, 버라이어티 쇼 클립, 브이로그를 많이 보는 편인데, 최근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많이 봤어요.

배현성: 최근에 2024 파리 올림픽 영상을 많이 봤어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많이 응원했지만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그들이 쏟아붓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에서 주로 무엇을 마시나요?

황인엽: 아메리카노. 저는 항상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것 같아요. 피곤할 때 한 잔 마시고, 날씨가 더울 때 한 모금 마시면 활력이 생겨서 즐겨 마십니다.

정채연: 저는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라떼를 마십니다. 커피가 좋은 카페를 발견하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저는 촬영할 때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아이스 카모마일 차를 많이 마셨습니다.

배현성: 저는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촬영 중 피곤하면 아이스 바닐라 라떼도 가끔 마십니다.

공유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한 무작위 TMI가 있습니까?

황인엽: 오늘 아침 8시 40분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제가 가장 즐겨 듣는 노래인 뉴질랜드의 '어텐션'을 들었습니다. 사실 이 노래는 제가 아침에 일어날 때 사용하는 노래입니다.

정채연: 저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한 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계단 등반을 해보고 싶지 않아서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계단을 걷고 있습니다.

배현성: 오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살짝 잘랐습니다!

'Family by Choice'를 기대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황인엽: 저희 드라마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정채연: 안녕하세요, 윤주원 역의 정채연입니다. 우리가 촬영한 재미와 에너지가 팬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극심한 더위가 사라지고 조금 쌀쌀해졌으니 따뜻한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을 시청해 주세요.

배현성: '선택의 가족'은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준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해요!

https://youtu.be/RjazuE_ipbo

https://www.soompi.com/article/1693864wpp/exclusive-hwang-in-youp-jung-chaeyeon-and-bae-hyeon-seong-of-family-by-choice-dish-on-their-group-chat-chemistry-with-real-siblings-and-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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