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딩이 ㅈㄴ 다양하게 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니까! 내가 어떻게 같이 연기했는지 모르겠다'고 맞장구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마 아빠 그니까 나도 어떻게 했을까'
저도 '그러니까 엄마. 어떻게 내가 한 작품을 했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첫 상견례 때 너무 신기해서 바로 '저 학창시절에 구미호 팬이었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신민아 선배님도 '아 그래?'하시면서 웃으시더라.
그러면서 "제가 당시에 15살이었고, 팬이었다고 하니까 놀래시더라"라고 웃으며
아 왤케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