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는 제작사들의 주도하에 모든 비용을 부담, MBC로부터 단 1원도 받은 적 없이 기획개발한 작품이다. MBC가 제작비 협상을 지연했고, 촬영 20일 전에 다른 플랫폼으로 갈 수 있으면 가라고 해서 옮겼다"
"MBC는 오랜 시간 동안 비용에 대한 내역도 밝히지 않고 면담 요청도 거절하더니, '정년이' 방영을 앞둔 시점에서 법적 소송을 제기하여 악의적으로 작품에 흠집을 내려고 한다. MBC는 제작사들과 '정년이'와 관련된 구두합의를 포함 어떠한 계약도 체결한 사실이 없다"
"보도된 MBC 대거 인력유출은 사실 무근이며, 실제로 MBC를 퇴사한 것은 감독 외에는 아무도 없다. 실제 촬영 결과 '정년이'는 MBC에서 제안한 제작비보다 훨씬 많은 제작비가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