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미자가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한 의미심장한 예언을 두고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불태우고 있다. 오미자가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반드시 한 사람이 죽을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예언을 한 것. 실제로 한다온이 강빛나로 인해 한 차례 죽었다 살아난 만큼, 오미자의 예언이 틀렸다고 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오미자가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한 예언은 무엇을 의미할까. 대체 오미자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이런 예언을 한 것일까. 이와 관련 10월 10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어마어마한 스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1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강빛나를 향한 의심을 거둘 수 없어 괴로운 한다온이 오미자를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오미자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진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오미자가 한다온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것인지, 이 이야기가 이후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오미자가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오미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말이 필요 없는 대배우 김영옥이 선사할 깜짝 놀랄 반전과 열연의 현장은 10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