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다 찾아보는 편이라 호평, 악평도 보면서 매 작품마다 배움을 얻어가고 있다.
역할에 대해 피폐해지던 순간도 있었는데 욕심이더라. 다 주어진 때가 있다고 생각했고 기대를 내려놓는 과정을 배우려고 했다. 내가 이걸 즐기면서 책임을 다하고 있으려고 했다. 그럴 때 작품이 잘 됐던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부담감을 느낀다. 아침 8시 반이 되면 눈 떠서 시청률도 보게 되고 신경을 많이 쓴다.
▶저도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다 찾아보는 편이라 호평, 악평도 보면서 매 작품마다 배움을 얻어가고 있다.
역할에 대해 피폐해지던 순간도 있었는데 욕심이더라. 다 주어진 때가 있다고 생각했고 기대를 내려놓는 과정을 배우려고 했다. 내가 이걸 즐기면서 책임을 다하고 있으려고 했다. 그럴 때 작품이 잘 됐던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부담감을 느낀다. 아침 8시 반이 되면 눈 떠서 시청률도 보게 되고 신경을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