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어울릴것 같은 작품만 선택하는게 연기폭 면에서는 안일한 선택으로 보일수도 있잖아반대로 도전만 자꾸하고 인기있을것 같은 작품은 기피하는게 성공에 대한 야망이 없어보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