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호흡을 맞춘 윤지온에 대해 김지은은 “지온 오빠가 단호보다 더 묵묵하고 말수가 많지 않다. 시끄럽고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 본인 사람들에게 다정한 편인데 두루두루 다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다. 저만 오빠의 다정함을 알고 자꾸 꺼내주려고 하다 보니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안 보였나 보다”라며 “제가 사극도 찍고 있어서 여름에 쓰러지지 말라고 발표 비타민 같은 것도 챙겨주고 맛있는 것도 챙겨줬다. 연두(심지유 분)한테도 인형, 담요를 사주고 그랬다”라고 칭찬했다.
단호랑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단호보다 조용하다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