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승효와 석류에 포커스를 맞춰져서 그렇지만 승효와 모음을 보면 아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하지만 승효와 모음은 아무 것도 없어서 서운할 지경이다. 친구가 있구나 싶다. 김지은으로서도 남녀사이 친구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안중에 너무 없었다“내가 안중에 너무 없었다ㅋㅋ남극에서 돌아와야한다고 신경써 줬어ㅋ결혼식도 미루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