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에서 둘이 다시 만날때 지욱이가 새아버지 심부름을 부탁받아서 한국에 왔다고는 하지만, 사실 새아버지가 지욱이 사정을 알고 한국으로 가서 해영이랑 마주칠 구실을 만들어준 느낌도 들어
지욱이 친모가정이 재결합 소식을 듣고 좋아서 바로 상견례 진행했으면, 은옥씨가 지욱이 엄마가 되어준 것 처럼 해영이에게도 유경씨가 엄마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
지욱이 친모가정이 재결합 소식을 듣고 좋아서 바로 상견례 진행했으면, 은옥씨가 지욱이 엄마가 되어준 것 처럼 해영이에게도 유경씨가 엄마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