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리로 막화 보다사 최부장한테 얘기 많이들었어요 하는데 내가 눈물터짐 존나 뿌애앵임ㅠㅠ
서사가 미쳤음..
시목여진은 말할것도 없고ㅠ 용산서 사람들이 한여진 마음의고향같은 느낌인것도 좋았고
나는 윤과장이 창준은수랑 같이가길래 죽나?했는데 여진이가 가서 다다음달에 또 보자고 약속잡고 오는 것도 좋았어ㅠ 세상에 아무것도 잡을 거 없는 사람한테 약속이라는 할일을 주는거잖아ㅠ 즌1 옥상회식생각나서 울컥함ㅠㅠㅠ
그리고 강원철은 즌1볼때부터 최애캐였는데 역시나bbbb
담임쌤 사직한거 시목편 줄어든 것 같아서 너무 아쉬운데ㅠ
비록 미끼없이 낚시하고 계시지만 편해보여서.. 뭐 강원철답다 싶음
김사현도 되게 괜찮은 캐였던것같음
민하검사 삐약삐약 독기빠진 은수생각나고ㅠ 동재시목도 그 생각했을 것 같고ㅠㅠ
김계장님 고향하고 가까운곳으로 발령받아계셨넽ㅌㅋㅋ 원주제천 가깝ㅋㅋ
그래서 즌3언제해요? 굿동밷동으로 리부트 하셨음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