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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한일 동시 전달로 시작한 드라마 '심야 2시 신데렐라'(FOD)는 일류 기업에서 일하는 연상의 발리 캐리 여성과 연하 재벌 오조지와의 연애를 그린 화제의 러브 코미디다. 히로인의 윤서를 연기하는 것은 드라마 '현명한 의사생활'(tvN/Netflix)의 외과 레지던트 교우르 선생 역으로 주목을 끈 신현빈.
그리고 미조지 주원을 연기하는 것은 '쉬르프'(tvN/Netflix)의 성남 대군 역으로 브레이크하며, 과거에는 손준기, 박서준, 박보검 등도 MC를 맡은 스타 배우의 등룡문 라고 하는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현 MC로서 K-POP 팬에게도 친숙한 문상민.
드라마 이벤트로 일본에 온 주연 두 사람에게 인터뷰를 실시했다.
서로 "귀엽다고 생각한다"포인트는?
――히로인의 윤서(신현빈)는, 동생의 어머니 대신을 하면서 회사에서는 일에 매진해, 젊어서 팀장으로 취임. 주원(문상민)은 어머니가 회장을 맡는 회사에 신분을 숨기고 입사, 윤서의 부하로.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주위에 비밀로 사내 연애를 해 왔습니다. 연기한 역과 자신과의 공통점은 있습니까?
신현빈 : 일 열심한 곳과 먹는 것을 좋아하는 곳이군요. 작중에서도 먹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즐기면서 촬영했습니다.
문상민 : 저와 주원의 공통점은 애교가 많아 로맨티스트인 타입이라는 곳일까. 로맨티스트인 탓에, 잘 되지 않는 것이 많은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상민 씨의 '귀여운 연하 남자'만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서로의 '귀여워!'라고 생각하는 곳을 가르쳐 주세요.
신현빈 : 상민씨는 주원과 비슷한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매우 솔직하고, 조금 돌박자도 없는 면이 있어. 거기가 매우 재미 있고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문상민 : 저도 누나(친한 연상여성에 대한 호칭. 언니의 뜻)를 귀엽다고 생각하는 곳이 많아요. 특히 오늘은 너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신현빈 : 무슨 말을 하는거야 (웃음).
문상민 : 누나의 귀여운 포인트는 '눈'과 '보조개'입니다. 연기를 하고 있어도, 보조개에게 시선이 빼앗길 때가 있어…
신현빈: 보조개에게 빨려들 수 있어?
문상민 : 네, 빨려 들었습니다 (두 사람이 폭소).
――(웃음). 두 사람의 대화에서도 사이의 좋은 점이 전해지네요.
신현빈: 그렇네요. 상민 씨와도 다른 공연자와도 함께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자연과 친해지네요. 그 분위기가 나오고 있지 않을까.
문상민 : 누나가 촬영 현장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그런 장소를 많이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공연자 여러분과도 곧 친해졌습니다.
――귀여운 연하 왕자님과의 신데렐라 스토리일까 생각했는데, 드라마는 서두부터, 주원의 어머니에게 손꼽힌 돈을 건네진 윤서가, 「주원과 2개월 이내에 헤어진다」라고 약속하는 심각한 장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놀랐습니다.
신현빈 : 신데렐라가 되는 것을 거부하는여 주인공은 새로운군요. 그래서 전반의 인상적인 장면은, 아무래도 이별의 장면이 되는군요. 1화에서 윤서가 주원에게 이별을 잘라내는 카페 장면은 연기하고 있어서 굉장히 슬픈 마음이 되었습니다. 제3화에서 두 사람의 행복한 시대를 회상하는 장면도 보면 굉장히 애절하게 되었고.
문상민 : 아~, 알겠습니다. 서로, 본심에서는 헤어지고 싶지 않으니까요. 저도 제2화에서 윤서가 쓰러진 뒤, 병실에서 두 사람이 지금까지 앞으로의 것을 토론하고 있는 장면이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촬영하고 있을 때도 「좋은 장면이 되었다」라고 생각했지만, 온에어를 보았을 때도 역시 「좋은 장면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신현빈 : 그 장면은 굉장히 고민했지.
문상민 : 소중한 장면이니까 많이 토론했지요.
신현빈: 그래.
문상민 : 그 보람 있어 굉장히 좋은 장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신현빈: 잘 했어요! (웃음)
――그 병원의 장면에서 윤서는 주원이 자신에게 맞추기 위해 은밀하게 노력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이 주원과 헤어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 게다가, 지금까지 데이트에서 27회 식사를 했기 때문에, 이별을 위해 27회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을 약속합니다. 그것도 있고, 작중에는 식사의 장면도 많네요. 먹고 싶다는 신현빈 씨는 촬영 중에 무엇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신현빈 : 많이 먹었지만 전부가 맛있고(웃음). 그 중에는 편집으로 잘라 버려, 방송되지 않았던 식사 장면도 있습니다. 실은 제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 것은, 그 컷 되어 버린 장면에서 먹은 초밥이었습니다.
방송된 장면에서는 삼겹살도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로케처의 식당에서 만들어 받거나, 소품 팀이 만들어 주기도 한다. 제작팀이 음식에 굉장히 신경을 써 주셨으므로, 연기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서에게 이별을 잘라도 주원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이 주원처럼 "이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신현빈 : 저는 역시 맛있는 것 같네요. 맛있지 않은 것을 먹는 정도라면 먹지 않는 것이 낫다는 타입입니다 (웃음).
――일본에 와서 맛있는 것을 먹었습니까?
신현빈 : 실은 (취재 당시는) 몇 시간 전에 일본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 식사를 하지 않았어요…
문상민 : 저는 조금 전에 탈의실에서 일본 컵라면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분명, 밤에 맛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는 음식은 있습니까?
신현빈 : 저는 과자를 기대합니다. 타르트나 케이크는 절대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전회 왔을 때에 갔던 오코노미야키야가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에, 또 가고 싶다.
문상민 : 저는 일본 음식을 좋아해서 일본에 가기를 몹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웃음). 먹고 싶은 것은 초밥, 철판구이… 아, 생맥주도!
―― 많이 먹어주세요. 문상민 씨의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문상민 : 저는 자신의 패션… 이번 「심야 2시의 신데렐라」드라마 이벤트(9월 6일 개최)는, 나에게 일본에서 처음의 이벤트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옷을 가지고 갈까?」라고 두근두근하면서 짐을 만들었습니다(웃음). 저는 기본적인 T셔츠를 아주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언제나 반소매의 T셔츠를 입고 있습니다만…
신현빈 : 절대 흰색이나 검은색이군요!
문상민 : 그렇습니다 (웃음). 언제나 정해진 브랜드의 흑백의 T셔츠를 입고 있습니다만, 이번 일본에 가기 위해서, 새롭게 T셔츠를 4장 사 왔습니다.
신현빈 : 왜 4장인가 하면 흑백 각각의 '스탠다드핏'과 '슬림핏'을 샀어요. 어차피라면, 일본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웃음).
문상민 : 아니, 거기는 '언제나'로 하는 것이 나의 유의이므로 (웃음).
――서울에서 열린 제작 발표에서도, 「재벌 3세의 주원의 역할 만들기를 위해 자비로 주문제작 슈트를 15벌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패션에 집착이 있군요.
문상민 : 주원이라는 역에 있어서, 슈트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재벌 일가의 오조지라고 알고 본부장에 취임하고 나서의 의상은, 고급 슈트가 됩니다만,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멋지게 옷입고 싶다고 사전에 슈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재벌 3세 정장의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문상민 : 3장일까. 안의 베스트 덕분에, 매우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리스트 씨와 상담해, 거기에 브로치 등의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하게 했습니다.
신현빈 : 넥타이 핀이라든지 커프스도 고집하고 있었지요.
문상민 : 네. 소품을 세련된 포인트로하고 있습니다.
――세세한 패션에도 주목하네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볼거리를 알려주세요.
문상민 : 주원의 목표는 윤서의 사랑을 다시 되찾는 것인데 5화부터 주원의 라이벌이 등장합니다. 거기서는 주원의 질투도 볼거리가 되지 않을까요(웃음). 윤서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꼭 두 사람을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