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10월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엄마친구아들’을 촬영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로맨틱코미디 장르 도전은 처음이었는데, 늘 배려해 주시는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 맞췄던 동료 배우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돌아보니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승효 캐릭터는 실제로도 제 모습과 많이 닮아 있어 연기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그렇기에 승효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랐던 것 같다. 승효를 연기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엄마친구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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