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욱이 왠지 바르고 곧게 잘 자랐을 거 같은데 혼날 일 없이 자란 것처럼 생겨선(할머니가 보통보다 엄하게 키운 것 같지만) 누워서 먹었다가 소 된다고 혼났을 거 생각하니까 귀여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