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고 명드라는 글들 볼때마다 봐야지 생각하다가도 주기적으로 빡치고 복장터진다는 글들 올라와서 맘을 못정하겠어 ㅋㅋ
나혼자 볼거면 시작했다 아니면 바로 접으면 되는데 가족이랑 볼 드라마라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돼서 잘고르고싶은데
내가 워낙 주인공 억울한 누명쓰고 이런거 보는거 힘들어하는 타입이라 너무 고민되다가도 사이다도 있고 너무 재밌다는 글들이나 중년배우들 연기파티 등 호 감상글들 보면 또 시작해볼까 싶기도 하고 이거 시작한 후로 계속 오락가락하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