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본 사람이지만반팔반바지 그것도 짧은거 입어서 더 잘보여서마주보고 걸어가고있었는데그냥 암생각없이 가다가 가까이 다가오고 알음 속으로 개놀라고 아 ㅅㅂ 돌아갈걸이라고 생각함장소가 법원검찰청앞이었거든